학급운영/시
아기는 무섬쟁이
아기는 무섬쟁이 바보,
해만 꼴깍 넘어가고
깜깜해지면
문밖에를 한 발짝도
못 나갑니다.
아기는 겁쟁이 바보,
뜨럭에서 강아지는
혼자 자는데
아긴 글쎄 마루에도
[감자꽃] 중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