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급운영/시

[새와 감]

당찬 2008. 10. 1. 14:04

새와 감

박용외(6학년)

감나무에

뻘건 홍시 하나가

지 혼자 외롭게

달려 있다.


조금 있으니

새가 날아와

그 감 쪼아 먹는다.


감은 

지몸뚱이

새한테 내 준다.

<개구리랑 같이 학교에 갔다-보리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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